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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시간:2024-03-28 22:27:29 출처:뉴스코리아레전드 작성자:여가 읽기:145次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빅5' 의대 중 3곳 사직 결의…오늘 19개 의대 '집단사직' 결정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의대 중 3곳의 교수들이 사직을 결의하면서 의료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일 출범한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의대 증원 반대와 전공의 보호를 위한 사직 결의에 대해 19곳 의대 교수들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의대 교수들은 집단사직을 예고하면서도 우선 환자 곁을 지키겠다고 강조하지만,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67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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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의대교수 집단사직 움직임
점점 커지는 의대교수 집단사직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 관계자가 교수연구동으로 향하고 있다.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뒤 이날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치기로 했다. 2024.3.15 ksm7976

■ 민주, '153+α' 전망…與 '수도권 위기론' 속 의석수 전망 신중

4·10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선제적으로 의석수 전망을 내놨다. 반면 국민의힘은 의석수 전망에 대해 공개 언급을 아끼며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선거구의 대진표가 확정되자 여야가 판세 분석을 본격화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부동층 포섭을 놓고 수 싸움에 들어간 모습이다. 민주당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최대 '153+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131300001

■ 與공관위 "중·성동을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이혜훈 공천 유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 캠프가 부정행위를 했다'며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핵심 쟁점을 검토한 결과 하태경 후보의 이의 제기를 기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우리 당 당내 경선은 당헌 여론조사 특례에 따른 것으로, 성별·연령을 거짓으로 대답하는 게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92551001

■ 野비례정당, 임태훈 부적격 재통보…시민사회 상임위원 전원 사퇴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5일 공천 배제(컷오프) 판정에도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로 재추천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재차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를 통보받은 연합정치시민회의의 국민후보심사위원회 상임위원 10명 전원은 항의의 뜻으로 사임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늘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임 후보자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판정을 번복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 부적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92200001

■ 슈퍼스타 오타니, 한국 도착…'서울 시리즈' MLB 다저스 내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를 위시한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5일 한국에 도착했다.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기존에도 전력이 강했던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주요 선수들을 대거 끌어모아 2024시즌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점쳐지는 팀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92400007

■ 대통령실 "'이종섭 빼돌리기' 어불성설…언제든 귀국해 조사"

대통령실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부임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빼돌리기'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네거티브 대응 등을 위해 홈페이지에 개설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날 장호진 안보실장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공개 반박한 데 이어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설명에 나선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113200001

■ 러 "우크라에 2년간 한국 용병 15명…5명은 사망"

러시아 국방부는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2년간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가 이 작전을 개시한 2022년 2월 24일 이래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외국 용병을 추적하고 신상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한국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113100080

■ '번호이동 지원' 카드에 다시 불붙는 이통사 보조금 경쟁

정부가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카드를 꺼내 들면서 잠잠하던 통신 시장에 보조금 경쟁이 다시 불붙을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주요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올리는 등 대응에 나서면서 시장 경쟁을 통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정부 노림수가 적중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제도의 여러 부작용을 우려하면서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72400017

■ 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15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황 수석이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는 전날 보도에서 황 수석이 "MBC는 잘 들어"라고 한 뒤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황 수석은 이 말을 한 뒤 농담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97100001

■ 세종시교육청, '왕의 DNA 문서' 작성 논란 교육부 사무관 고발

자기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고 언급하며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을 빚은 교육부 사무관이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은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3일 이른바 '왕의 DNA 문서'를 작성한 학부모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교권보호위원회가 A씨에 대한 고발을 의결한 지 약 한 달만의 일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85100530

(책임편집: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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