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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마지막 피난처' 라파에 공습 선언… "강력한 조처 이어질 것"

시간:2024-03-28 17:22:01 출처:뉴스코리아레전드 작성자:핫스팟 읽기:805次

네타냐후, '마지막 피난처' 라파에 공습 선언…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라파에서 공세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지난달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국방회의에 참석한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 /사진=로이터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전면 공세를 펼치겠다고 밝혔다.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을 떠날 수 있도록 한 뒤 라파에서 강력한 조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마지막 피난처' 라파에 공습 선언…
최근 네타냐후 총리는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라파 공습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해 왔다. 라파는 이집트와 맞닿아 있어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거점이다.
네타냐후, '마지막 피난처' 라파에 공습 선언…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체 피란민 193만명 중 대다수가 현재 라파에 머물고 있다.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불과한 라파에 230만 가자 인구의 80%가량이 몰려 있는 것이다.
네타냐후, '마지막 피난처' 라파에 공습 선언…
히샴 마나 ICRC 대변인은 "군사작전이 라파까지 확대돼 국내 실향민 대다수가 갈 곳이 전혀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널리 퍼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라파에 대규모 군사 작전을 펼친다면 피난처를 찾고 있는 팔레스타인인 백만 명 이상에게 큰일이 될 것"이라며 "이는 재난이고 우리는 이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임편집: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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